[파리 패럴림픽] 드디어 개막! 힘찬 첫걸음을 내딛은 각국 선수들-Xinhua

[파리 패럴림픽] 드디어 개막! 힘찬 첫걸음을 내딛은 각국 선수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8-30 16:49:04

편집: 朴锦花

[신화망 파리 8월30일] 파리 패럴림픽이 29일 개막했다. 대회 첫날 각국 선수들은 그간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29일 파리 패럴림픽 사이클 트랙 남자 3천m 개인추발 스포츠 등급 C1 결승에서 리장위(李樟煜) 선수가 중국 대표단에게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시상대에 올라선 금메달리스트 리장위(가운데)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량웨이충(梁偉聰)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장위옌(蔣裕燕) 선수가 29일 여자 50m 자유형 스포츠등급 S6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입수하는 장위옌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 천이(陳懿) 선수가 29일 여자 50m 자유형 스포츠등급 S10 경기에서 27초1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천이 선수. (사진/신화통신)
29일 열린 탁구 여자 복식 토너먼트 경기에서 중국의 황원주안(黃文娟·오른쪽), 진위청(金芋成) 조가 영국팀을 3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탁구 여자 복식 스포츠등급 WD14 준결승 현장. (사진/신화통신)
29일 여자 휠체어 농구 A조 경기에서 중국이 캐나다를 70대 65로 꺾었다. 이날 중국의 천쉐징(陳雪靜·오른쪽 둘째)과 캐나다 선수가 경기 도중 볼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