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하이 9월7일] 중국 중앙기상대는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11호 슈퍼 태풍 '야기' 상륙을 예고하며 태풍 적색경보를 지속 발령했다. 태풍 야기는 당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과 광둥(廣東)성 레이저우(雷州) 일대 연안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날 하이난성 충하이(瓊海)시에서 시민이 우산으로 비바람을 막으며 걷고 있다. 2024.9.6
6일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에서 시민이 비바람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11호 태풍 '야기' 상륙을 예고하며 태풍 적색경보를 지속 발령했다. 태풍 야기는 당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하이난성 원창(文昌)과 광둥(廣東)성 레이저우(雷州) 일대 연안에 상륙할 예정이다. 2024.9.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