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0월10일] 중양절(重陽節·음력 9월 9일)을 앞두고 '효심 마을 잔치'가 9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린핑(臨平)구 허시다이(河西埭)촌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만 70세 이상 노인 200여 명에게 이발, 혈압 측정 등 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노인. 2024.10.9
한 의료진이 9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린핑(臨平)구 허시다이(河西埭)촌의 문화강당 앞에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신체검사를 해주고 있다.
중양절(重陽節·음력 9월 9일)을 앞둔 이날 '효심 마을 잔치'가 허시다이촌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만 70세 이상 노인 200여 명에게 이발, 혈압 측정 등 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10.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