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장 10월23일] 가을을 맞아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먀오(苗)족둥(侗)족자치주 잔리(占里)촌의 둥족 촌민들이 수확한 찰벼를 건조대에 말리기 시작했다. 예로부터 수확한 곡식을 가을볕에 말리던 잔리촌의 전통은 이제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되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잔리촌에 곡식을 말리는 건조대가 늘어선 모습을 21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10.22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먀오(苗)족둥(侗)족자치주 잔리(占里)촌을 찾은 관광객이 21일 곡식을 말리는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가을을 맞아 구이저우성 잔리촌의 둥족 촌민들이 수확한 찰벼를 건조대에 말리기 시작했다. 예로부터 수확한 곡식을 가을볕에 말리던 잔리촌의 전통은 이제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되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24.10.2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