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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에콰도르 대통령과 양국 수교 35주년 축전 교환

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1-03 10:58:23  | 편집 :  왕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2일 상호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35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5년래 중국과 에콰도르관계발전이 순조롭다고 하면서 특히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관계가 빠른 발전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왕래가 날로 밀접해 졌고 실무협력이 부단히 심화되었으며 인문교류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7월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과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양국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깊이하고 양자관계발전을 추동하는 것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관계발전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양국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함께 노력해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코레아 대통령은 축전에서 양국 지도자들이 지난 세기 80년대초에 진행한 수교 결책은 양국의 근본이익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수교 35주년이래 특히 최근들어 양국정치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경제무역왕래가 계속 확대되었으며 양국은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입장이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략적 높이에서 출발해 양자관계가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하도록 함께 추동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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