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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바꾸다: 시진핑, 중공집정대오를 이끌고 굳건한 영도지위 확립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4 10:09:41  | 편집 :  리상화

   중국의 장원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배치

   전략적 사유의 인도아래 이번 기 중앙 지도그룹은 중국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더 많은 제도적인 배치와 기획을 내어놓았으며 신속하게 개혁에 착수했다. 여러가지 기획은 2020년에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 완료하는 것을 확보하는데 착안했을 뿐만 아니라 더 먼 미래를 내다보았다.

   2014년 10월에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는 역사상 처음으로 의법치국을 테마로 하는 전체회의였다. 회의에서는 《중공중앙에서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약간의 중대 문제에 관한 결정》을 통과했으며 향후 5~10년, 심지어 더 긴 시간내에 중국에서 법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노선도를 그려냈다.

   2014년은 중국 외교가 전면적으로 진취한 한해이기도 하다. 시진핑 주석은 40여일간 4대주의 18개국을 방문했다. 그는 “사자론(狮子論)”으로 중국의 특성을 설명했다.

   시진핑 주석이 “일대일로” 협력 제안을 내어놓아서부터 현재 연선의 50개 국가에서 참여의향을 보였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걸음을 떼기 시작했고 실크로드 펀드도 설립되어 “일대일로”건설을 위해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사람들은 중국꿈을 논하고 있다. 나는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2012년 11월 29일, 시진핑 주석이 국가박물관에서 “부흥의 길” 전시회를 참관할 당시 한 말이다.

   그후 “중국꿈”이 가장 핫한 단어가 되었다. 국가언어자원검측과 연구센터(國傢語言監測與研究中心), 상무인서관(商務印書館)과 인민넷에서 공동 주최한 “한어점검 2014(漢語盤點2014)”활동에서 “중국꿈”은 10대 국내 유행 단어에 입선됐고 사람들 생활에서 손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존재로 부상했다.

   셰춘타오(謝春濤) 중앙당교 당사교연부 주임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사람들이 미래의 생활에 더 큰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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