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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틴아메리카 관계,통합 협력의 새시기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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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8 09:56:36  | 편집 :  서위

   [신화사 브라질리아 1월 8일] “상지무원근, 만리상위린.(相知無遠近,萬里尚為鄰:서로 잘 료해한다면 만리를 떨어져있다해도 이웃이 될 수 있다)” 지난해 라틴아메리타 방문 기간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이 고시의 한구절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관계의 현황을 개괄했다. 새해의 벽두부터 중국-라틴아메리카 공동체 포럼 첫회 부장급회의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사이 관계가 통합적 협력의 새시기에 진입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오늘날 라틴아메리카는 세계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활발한 지역중의 하나가 되었고 다극화 세계의 중요한 한 극이 되었다. 많은 라틴아메리카 나라에서 세계의 정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사무에서 발휘하는 역할 또한 뚜렷하게 향상됐다. 경제 고속 성장이 지속되고 국제지위의 향상과 더불어 중국도 전 세계 각 지역과의 관계, 특히 신흥시장, 발전도상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런 역사적인 접합점이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를 점점 더 밀접하게 이어주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중국-라틴아메리카 대화와 협력은 주로 양자 영역에서 추진되어왔고 제한성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따라서 중국-라틴아메리카 포럼의 설립은 이런 관계의 포괄적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중국-라틴아메리카 관계사상의 이정표가 되었다.

   라틴아메리카 각계에서도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 비전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호르헤 키로가 볼리비아 전 대통령은 국제금융위기의 대배경 속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라틴아메리카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위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사회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밝혔다.

   보아하니 통합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이미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쌍방의 공동 념원, 공동한 전략적 선택이 된 듯하다. 금회 부장급 회의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사이 통합 협력이 메커니즘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이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이 플랫폼을 이용해 호혜 협력을 진일보 논의할 수 있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사이의 통합 협력 비전에 밝은 빛이 가득하다고 믿을만한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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