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9일] 8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세무부문에서 조직한 세수 수입이 103768억위안(수출환급세 삭감)에 달해 지난해 대비 8.8% 늘어났다.
2015년의 세제개혁을 말하면서 왕쥔(王軍) 세무총국 국장은 전국세무사업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영업세를 증치세(增値稅•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범위를 확대하는 사업을 세밀하게 할 것이다. 소비세개혁을 한층더 추진해 불합리한 요금을 취소하고 세제를 보완(清費正稅)하는 사업을 적극 촉진하며 환경보호비용을 세금으로 바꾸고 세수우대정책을 정리, 규범화할 것이다. 또 구조조정, 과학기술 혁신, 소형 미형 기업, 소비 촉진, 민생 보장 등 면의 세수정책에 대한 지지와 시달 강도를 높일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