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1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1일 라닐 위크레메싱게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스리랑카민주사회주의공화국 총리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스리랑카는 전통적 우호 관계에 있는 이웃 나라로서 두 나라는 수교 58주년을 곧 맞이하게 된다. 현재 양측은 여러 차원의 왕래가 밀접하게 진행되고 있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 인민간의 우정은 끊이없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정부는 스리랑카와의 관계를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상호 존중하고 평등한 기초에서 중국과 스리랑카간의 상호 돕고 세세대대로 우호적인 전인 략협력파트너관계를 끊이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양국 인민을 행복하게 하며 상호 윈윈을 이룰 용의가 있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