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월 15일] 2012년 이후 중국세관에서는 누적으로 밀수 “외국 쓰레기(洋垃圾)” 형사사건 174건을 조사, 처리했다. 사건과 관련된 전자쓰레기, 페광재, 페도료, 낡은 의복 등이 총 38.59만톤에 달하며 밀수 범죄 혐의자 712명을 체포했다.
“외국 쓰레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체페기물과는 다른 개념이며 후자는 국가 관련 부서의 비준을 받아 수입이 허락된 것인 반면에 페광재, 낡은 의복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고체페기물은 “외국 쓰레기”로 불리며 세관에서 엄격하게 단속하는 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