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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아침, 각막이식수술을 받은 중국 쓰촨(四川)의 한 남 청년이 시력 검사를 받고 있다.
중국 故인기 가수 야오베이나로 부터 각막을 기증 받아 각막이식수술을 하게 된 쓰촨의 한 남청년이 1월 18일 눈을 가린 거즈를 떼어내자 광명을 되찾게 되었다. 의사가 시력 검사를 한 결과, 이 청년의 시력은 0.26으로 회복되었고 향후에도 계속해서 더 잘 회복될것으로 전문의가 내다보았다.
1월 16일, 중국의 인기 가수 야오베이나(姚貝娜)는 유방암이 재발하여 33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버렸다. 야오베이나는 혼절전 부친을 위탁하여 각막기증 지원서에 사인했다. 그 녀는 각막을 각 각 선전(深圳), 청두(成都)의 2명 환자에게 기증했다. (번역/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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