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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를 통해 사변하는 중국 경제 2:중국의 방진으로 보는 개혁 혁신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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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6 09:16:15  | 편집 :  전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야 하며 독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차이진융(蔡金勇) 국제금융공사 대표이사가 중국의 대외 투자 비전을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간 중국 기업과 중국 자본의 해외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측 방진에도 투자, 융자 문제 관련 전문가들이 심심찮게 존재한다. 중국 경제가 중고속 성장으로 전환하고 경제 구조가 중고급으로 매진하면서 중국 투자가 점점 더 성숙할 것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투자가 국문을 나서고 있으며 전 세계 범위내에서 자원을 배치하고 있다. 정부 추진으로 성립된 브릭스 국가 개발 은행(NDB),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 등 대형 개발류 금융기구로부터 대량의 민영 기업을 포함한 해외 투자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이미 글로벌 자본 판도중의 세계급 캐릭터로 부상했다.

   유의해야 할 것은 중국 기업이 미시적 층면에서 적극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에서도 거시적 층면에서 개혁, 혁신을 위해 중요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 이양, 문턱을 낮추는 등 조치로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느슨하고 공평하고 개방되고 투명한 혁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 관리 혁신과 패턴 혁신, 기술 혁신이 어우러져 하나의 웅대한 “혁신행렬”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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