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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톈진 1월 26일] 기자가 23일,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 중심상무구관리위원회(中心商務區管委會)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심상무구에서는 톈진자유무역구의 호재를 빌어 전기의 적극적인 연락과 협상을 통해 자유무역구 현판과 함께 뉴라운드 투자열을 맞이, 근 백개의 프로젝트가 육속 입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심상무구는 톈진자유무역구 관할 3대 구역 중의 하나이며 빈하이신구의 미래 비지니스 핵심, 징진지(京津冀)협동 발전에서는 “징진금융의 두번째 거리”로 촉망받고 있다. 세계 최대 면적의 금융구인 위자바오(于家堡)가 바로 이 구역에 자리잡고 있다.
정창윈(鄭長云) 빈하이신구 중심상무구 투자촉진국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중심상무구의 투자 유치는 본부 경제, 과학기술 인터넷, 국제 전자상거래 등 몇개의 지주 산업 영역에 포커스를 둘 것이며 구역 경쟁력을 갖춘 산업정책을 형성할 계획이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