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말라위의 엄중한 홍수재해에 관해 무타리카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홍수 재해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희생자 가족과 피해를 입은 군종에게 정성어린 위문을 전했다.
시 주석은 중국측이 말라위측의 재해구조 작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말라위정부의 지도 아래 말라위 인민이 반드시 재해를 이겨내 향토를 재건할 수 있기를 확신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