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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월 29일] 28일에 발부된 《2014 중국의약물자협회 발전상황 청서(中國醫藥物資協會發展狀況藍皮書)》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의료 어플리케이션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현단계 이미 2000여개에 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다. 2014년 중국의 모바일 의료시장규모는 30.1억위안에 달해 2013년 대비 26.8% 늘어났다. 2017년 중국 모바일 의료시장규모는 125.3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모바일 의료 어플리케이션 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모바일 인터넷 기술의 발전 및 중국의 의료환경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의료자원 부족과 분배 불균형이 병보기 어렵고 고가의 진료 등 문제를 유발했다. 모바일 의료는 자원 이용의 최대화를 실현할 수 있고 효율을 향상시키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의료 서비스가 보다 인성화될 수 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