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하얼빈 1월 30일] 헤이룽장(黑龍江) 빙설관광업의 추동하에 하얼빈(哈爾濱) 공항은 지난 1년간 여객량의 폭발적 성장을 맞이했다. 평범한 변경공항인 하얼빈공항의 2014년 연간 여객수송량 증속이 일약 전국 제4위에 뛰어올랐다.
하얼빈 태평국제공항 관광여객 물동량 데이터 변화는 헤이룽장 빙설관광업의 신속한 궐기와 중요한 연관이 있다. 헤이룽장의 강설기는 연평균 120일에 달하며 얼음 도시의 설경, 얼음조각, 얼음등 유원회, 국제빙설축제 등 특색 프로젝트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성장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얼빈태평국제공항에서는 17갈래에 달하는 항로를 증설해 123갈래에 달하는 국내, 국제 항로를 개통했으며 현재 총 35개 국내외 항공사가 하얼빈 공항에서 운영에 투입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