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2월 2일] 중국은 21세기 이래 “3농(농업, 농촌, 농민)”사업을 지도해온 12번째 중앙1호문건을 1일, 신화사가 위임을 받고 발부했다.
이 문건의 제목은 《개혁혁신의 강도를 확대해 농업현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加大改革創新力度加快農業現代化建設的若干意見)》이며 약 12000자, 총 5개 부분 32조항으로 나뉜다. 이 문건은 현대농업건설을 둘러싸고 농업 발전방법의 전환을 가속하며 농민수입 증대 촉진을 둘러싸고 혜농정책 강도를 확대하며 도시와 농촌 발전의 일체화를 둘러싸고 새농촌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농촌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농촌개혁을 심화하며 “3농”사업을 잘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농촌의 법치건설을 강화하는 등 내용을 포함했다.
“중앙1호문건이 다시한번 ‘3농’에 포커스를 둔 것은 ‘3농’사업의 ‘중요한 것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지위를 나타냈다.”주리즈(朱立志)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와 발전연구소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올해의 1호문건은 “개혁혁신 강도 확대”를 진일보 강조했다면서 문건의 배치아래 우리 나라의 농업현대화건설이 보다 빨리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