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상무회의가 6일 이극강 총리의 주재로 열렸습니다. 회의는 2014년 전국 양회 건의, 제안처리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회의는 인민대표의 건의와 정협위원들의 제안은 정부에 대한 의법(依法)감독과 민주감독의 중요한 형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건의와 제안처리사업을 잘 하는 것은 민의를 모으고 지혜를 집결하고 공감대를 늘리고 공공결책 수준을 제고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국무원 여러 부처가 처리한 건의는 7437건, 제안은 4672건으로 각각 총수의 86.7%와 92.5%에 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국무원 여러 부처들이 관련 조치 1700개를 출범시켜 정부 정책조치를 완벽화하여 민중들이 관심하는 난제들이 해결을 보았으며 안정적 성장을 추동하고 개혁을 추동하고 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을 강화하고 잠재적 위험을 방지했습니다.
회의는 올해 계속해 전국 양회 건의와 제안 처리사업을 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