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의 최대명절인 음력설 "황금주간"이 나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국가관광국은 21일 현재 중국 출경관광객은 이미 14만명을 넘었으며 출경관광이 보다 문명해졌다고 표시했습니다. 국가관광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6일부터 21일사이 중국 출경관광단체 수량이 6621개에 달했으며 출경관광객은 홍콩과 마카오, 대만 관광객과 자유여행 관광객을 불포함한 14만 3651명에 달했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 출입경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 연휴 3일간 홍콩관광객이 연 32만 9100명에 달했고 마카오 관광객이 연 23만 600명에 달했습니다.
출경목적지로 볼대 다수 관광객들이 홍콩과 마카오, 대만, 일본과 한국, 동남아시아지역의 단거리 여행을 선택했으며 또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미국 등지를 선택했습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일전에 발표한 세계 관광업 경기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2년부터 연속 3년간 세계 최대 출경관광시장으로 되었습니다.
출경관광열이 올라감에 따라 중국관광객들의 행동과 이미지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관광은 현재까지 출경관광객들의 문명하지 않은 행위에 관한 보도를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