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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도시’ 베이징의 한산한 풍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5-02-23 08:38:11 | 편집: 왕범

   분주하고 막히는 도시 베이징, 춘제(春節) 기간 베이징에서 일하는 대규모의 노동자들이 고향으로 귀향한 후에라야 베이징은 잠시나마 한가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이 기간 ‘붐비는 도시’ 베이징의 거리는 차들이 막히지 않고, 분주하고 복잡한 길거리는 텅 비어 한산한 풍경을 연출하며, 승객들로 만원을 이루던 지하철은 쾌적하고 넓어진 모습으로 바뀐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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