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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은 중대 수리공정 건설을 적극 추진하게 됩니다. 중국정부는 올해 이미 계획한 172개 중대 수리공정중 동북 3강 수리공정 등 40개 중점 수리공정 건설을 다그치고 서강대등협(大藤峡) 등 17개 수리공정을 착공하게 됩니다. 중국 수리부 진뢰(陈雷) 부장은 수리는 현대화건설의 기반공정이며 경제성장을 직접 이끄는 기둥공정이기에 중대 수리공정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계기로 현대 수리시설 체계를 보다 완벽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은 수리건설에 4881억원을 투자했는데 그중 중앙재정이 1627억원을 투자했고 사회자본의 투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진뢰 부장은 올해 수리건설에 대한 투자를 늘이는 면에서 공공재정의 투입을 늘임과 동시에 수리건설에 대한 사회자본의 투자를 권장할 것이며 지방정부와 수리건설 관련 기업의 채권 발행과 융자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