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항저우 2월 26일] 7일간 지속된 “춘제(春節, 음력 설)” 기간 동안 “훙바오 전쟁(搶紅包)”은 가장 핫한 단어로 떠올랐다. 알리페이 회사에서 24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중국 범위내 총 1억여명 사용자들이 알리페이 훙바오 게임에 참여했고 그중 90년대 후 태어난 젊은이들은 50% 이상을 차지해 훙바오 발송 주력군으로 부상했다.
알리페이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역으로 보면 알리페이 훙바오를 발송한 중국 도시에서 상하이 사람들이 발송한 알리페이 훙바오량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정월 초하루까지 총 1039만개 훙바오를 발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알리페이 훙바오 발송량이 가장 많은 도시중 Top10은 각각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 우한(武漢), 선전(深圳), 난징(南京), 청두(成都), 수저우(蘇州), 원저우(溫州)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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