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2월 26일] 중국민정부 사이트에서 25일 발부한 정보에 따르면 시장이 자원배치중에서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역할이 더 잘 발휘되게 하기 위해 사회역량이 양로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주체가 될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민정부, 발전과개혁위원회, 교육부 등 10개 부서와 위원회에서 최근 연합으로 《민간자본이 양로서비스업발전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할데 관한 실시의견(關於鼓勵民間資本參與養老服務業發展的實施意見)》을 발부했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민간자본이 도시 사회구역에서 노인 데이케어센터, 노인활동센터 등 양로서비스 시설을 개설 또는 운영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 특히 고령, 독거, 생활난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집중적인 식사, 위탁 부양, 목욕 도우미, 건강, 레저와 자택 방문 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또 노인 정보등록, 신체상황평가 등 사업에도 협조해야 한다.
민간자본의 기구양로서비스 참여를 격려하는 부분에서 의견은 주식제, 주식협력제, PPP(정부와 민간자본 협력) 등 패턴건설 또는 양로기구발전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