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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난징 3월 3일] 지난해 창장삼각주(長三角) 핵심구역의 제3산업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초과했으며 산업구조가 역사적으로 “321”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장수(江蘇)성 우시(無錫)시통계국이 2일, 2014년 창장삼각주 핵심구역 경제발전보고서에서 공개한 데이터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창장삼각주 핵심구역의 제3산업은 공업경제의 하행 속에서 신속한 발전을 실현했다. 제3산업 증가치가 5조위안을 돌파한 5.43조위안을 기록했으며 증속 평균치가 10.0%에 달했다.
분석 보고서에서는 자원, 환경, 노동력 원가 등 철칙의 압박 속에서 최근 몇년간 창장삼각주 지역의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 진척이 빨라졌고 산업 구조 조정이 지속적으로 심화됐으며 제3산업의 서비스업이 향후 창장삼각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