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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전략,시짱의 개방 확대를 위해 역사적 기회 가져다줘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0 14:38:22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3월 10일] 뤄쌍장춘(洛桑江村)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시짱(西藏)자치구 주석이 9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이 시짱에서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는데 얻기 힘든 역사적 기회를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시짱은 중국이 남아시아를 향한 전략적 중추와 개방 문호다. 뤄쌍장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과 남아시아의 경제무역협력은 한층 더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남아시아와의 문화교류도 지속적으로 심화할 필요가 있다. 포괄적인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중국에서 남아시아를 향한 개방된 국제 대통로”를 구축하는 것은 시짱에서 뉴라운드 대외개방전략 구도를 구축하는 필연적인 추세다.

   뤄쌍장춘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대통로”는 서북방향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연결되고 남으로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남아시아 연해 지대에서 합류하며 중국 대외개방 총체적 전략구도에 대한 보완과 보충이다. “일대일로”전략을 확장하는 중대한 버팀목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우리는 이 부분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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