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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부한 의안의 하나가 흑토층보전법 제정할데 대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흑토층은 주로 흑룡강성과 길림성, 요녕성, 내몽골자치구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중국의 식량 주요 생산기지이며 흑토층보전는 식량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전을 강화해야 합니다." 김화 대표의 말이다.
분조 토론에 참가한 김화대표
중국의 흑토층은 거의가 중국의 중요한 식량생산 기지인 동북지역에 분포돼 있습니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과 길림성, 요녕성의 경작지 면적은 3억무 정도이며 전국 식량의 20% 가까이가 이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김화대표는 흑토층을 보전하는 것은 중국 식량주요생산기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보하는 보장이라면서 유감이지만 최근년간 동북지역의 흑토층은 토양 비옥도가 계속 떨어지고 수토유실이 심각해 흑토층이 해마다 얇아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흑토층은 1센티미터가 생성되는데 200년에서 3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한 지난 60여년동안 중국의 흑토층은 40여센티미터나 얇아졌습니다. 김화대표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