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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대표:법제정으로 흑토층 보전 식량안보 강조

출처: 중국국제방송 | 2015-03-10 16:30:15 | 편집: 서위

   "토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추진할데 관한 의안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수질오염이나 대기오염은 관심하지만 토양오염에 대한 관심은 아직 부족하며 의사일정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무원에서 작년에 토양오염방지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고 관련 부처들에서도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지만 저는 입법으로 토양오염방지를 추진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토양경화나 오염, 그로 인한 수질오염 등으로 우리가 먹는 식량이나 채소 등이 과거의 녹색식품이 아닙니다. 때문에 토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추진할데 대한 의안을 준비해 토양오염문제를 해결하고저 합니다." 김화 대표의 말이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조설매 양회 특파기자(우)와 인터뷰를 나누는 김화 대표(좌)

   중국은 토양 오염상황은 상대적으로 심각하지만 토양오염방지나 토양환경 보전에 관한 법율이나 규정은 거의 공백에 가깝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토양환경보전 기준체계가 건전하지 못하고 과학기술 지원력이 부족하며 정비를 위한 투자가 부족하다고 보고 토양오염방지는 대기오염방지나 수질오염방지보다 복잡하고 힘들며 시간도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국가차원의 노력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국환경보호부 이간걸(李幹杰)부부장은 8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3차회의 제안처리 협상회의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토양오염방지행동계획"이 올해안에 출범될수 있을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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