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는 인터넷 혁신 성과를 경제, 사회의 각 영역에 깊이있게 융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생, 의료, 교육, 교통, 금융 등 영역에서 전통산업 업그레이드에 인터넷의 역할발휘가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비록 거대한 성과를 거뒀지만 공공제품과 서비스의 부족은 여전히 “걸림돌”이다. 중국은 공공제품에 대한 거대한 수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공재정 자원의 제약에 직면해 있다. 이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왜 인프라, 공용사업 등 영역에서 정부와 사회자본의 협력 패턴을 보급할 것을 제안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정부와 사회자본의 협력 프로젝트는 이미 운영되기 시작했다. 왕바오안(王保安) 중국재정부 부부장은 정부와 사회자본의 협력 패턴을 보급할 경우 정부와 민영부서 각 측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공공 서비스의 공급 효율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장기적인 상호 격려와 병존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업객”, “인터넷+”,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 패턴 이런 어휘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모두 내생 성장 동력을 진일보 활성화하고 성장의 방법과 구조를 조정하는데 있다. 추세를 따르고 혁신을 통해 산업의 변혁을 실현하며; 정부와 사회 자본 협력 제도 체계를 보완하고 사회자금과 민간자본을 충분히 동원하며 혁신의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잘 구축하는 이 두 부분은 상부상조 하는 관계이며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넘치는 동력을 주입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