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13일] 기자가 12일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달탐사공정은 사회자본에 개방하여 사회자본과 기업이 창어4호(嫦娥四號) 임무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할 것이다.
이는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이 군사공업 개방, 자원공유 강화, 군민융합 심도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다.
창어4호는 개발플랫폼과 검증플랫폼, 응용플랫폼이 되어 사회자본에 기술검증, 제품탑재, 데이터응용 등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창어3호가 달착륙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한 후 창어4호 기존의 제품을 충분하게 이용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전문가팀을 조직, 심도있는 논증을 통해 창어4호에 새로운 사명과 임무를 부여하도록 할 것이다.
현재 창어4호는 일부 제품을 연구, 개발했다. 또한 기술, 경제, 주기 등 요소와 사회자본인입, 국제협력 등 상황에 근거하여 달탐사공정 중대 프로젝트 지도소조가 결책을 내리고 실시할 것이며 2020년 전에 발사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