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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하노버 3월 17일] 2015년 독일 하노버 통신과 정보기술박람회가 16일, 본격적으로 열렸다. 독일의 여러 유명 업게 전문가들이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디지털화를 추진력으로 하는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에서 최근에 제기한 “중국제조 2025”와 “인터넷+”는 딱 좋은 시기에 출범된 제안이라고 인정했다.
헤닝 카거만 독일 국가과학과 공정원 원장, 독일 “공업 4.0”사업팀 연합 주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과 전통산업의 융합, 혁신을 촉진하는 계획은 아주 전면적이다. 이런 융합은 대량의 신형 비지니스 패턴을 창조해낼 것이며 이부분을 놓고 보면 방대한 국내 시장이 중국의 거대한 우세로 작용할 것이다. 이는 독일 나아가 유럽이 갖추지 못한 부분이다.
하라트무트 로렌 독일기계설비제조업 연합회 부 간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마트 제조는 자원사용효율을 향상시키고 생산과정에 발생하는 재료 및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세계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크고 광범한 제조업 기반을 둔 나라로서 중국은 이 중요한 전략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 과정에 독일과 중국은 새로운 생산기술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