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월 중국 대외직접투자 동기대비 68.2% 증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8 09:47:51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3월 1일] 선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뉴스 대변인은 17일 올해 2월 중국 경내 투자자들의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가 444억 4천만원에 달했으며 동기대비 6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무부의 데이트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은 세계 136개 국가와 지역의 1천684개 경외기업에 직접투자를 했으며 투자금액은 1067억 8천만원에 달했고 동기대비 51% 증가했다. 그 중 주식자본금과 기타 투자가 896억 2천만원으로 83.9%를 차지하고 이윤 재투자가 171억 6천만원으로 16.1%에 달했다.

   선단양 대변인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 홍콩과 아세안, 유럽연합, 호주, 미국, 러시아, 일본 등 7개 주요 경제체에 대한 중국내지의 투자는 134억 2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중국 동기 대외직접투자 총액의 77%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유럽연합에 대한 투자가 33억 6천만 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의 3억 2천만 달러보다 10.5배를 늘고 중국 홍콩과 미국, 아세안에 대한 투자는 각기 54.6%와 64.8%, 29.2% 증가했으며 러시아와 호주, 일본에 대한 투자는 각기 8.2%와 75.8%, 40% 하락했다.

   상무부의 데이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 대외 청부 공사 업무는 1279억 3천만 위안의 매출액을 완성해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번역/ 서위)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7134076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