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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톈진 3월 18일] 기자가 17일, 톈진(天津)시 상무위원회 대외경제협력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톈진과 한국의 경제무역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기 위해 톈진시 상무위원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일전 톈진과 한국기업 사이의 경제무역 교류활동을 촉진하고 양지 정부 사이의 통상 영역협력을 지지하는 등 사안에 관해 깊이있게 교류했다. 쌍방은 유대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해 톈진과 한국 양 지 기업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중한 쌍방은 중한자유무역협정 전체 문본에 대한 가계약을 완성했으며 협정 내용을 확인했다. 쌍방의 화물무역 자유화 비율이 세목에서는 90%, 무역액에서는 85%를 초과했다. 협정 범위는 화물무역, 서비스무역, 투자와 규칙 총 17개 영역을 망라했으며 전자 상거래, 경쟁정책, 정부구매, 환경 등 21세기 경제무역 의제를 포함했다. 동시에 쌍방은 협정이 체결된 뒤 부정 리스트 패턴에 따라 서비스무역협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준입전 국민대우와 부정 리스트 패턴에 기준해 투자협상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