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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중독 공업4.0시대의 더블 엔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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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9 10:34:18  | 편집 :  서위

   [신화사 하노버 3월 19일] 세계 유명 미래 학자이며 《제3차 공업혁명》의 작가인 제레미 리프킨이 17일, 독일 하노버 통신과 정보기술 박람회(하노버 IT 박람회로 줄임)에서 주지 연설을 발표할 당시 중국과 독일은 “공업4.0”분야에서 시작이 빠르고 투입이 크며 기반이 튼튼하다면서 쌍방이 손잡고 공업4.0시대를 구축한다면 인도 역할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전 세계에 모두 중대한 영향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업 4.0은 독일이 2013년 4월에 개최한 하노버 IT 박람회에서 정식 출시한 새로운 공업전략 계획이다. 그 목적은 정보통신기술과 네트웤 가상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해 제조업이 스마트화로 전환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중국과 독일이 이 영역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 정부는 공업4.0대화 협력 메커니즘을 건립했으며 중국과 독일 기업 협력에 정책적 지지를 제공했다.

   리프킨은 연설 후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과 독일이 공업4.0시대의 더블 엔진이 될 것”이라는 논단을 확인했다. 그는 중국과 독일은 공업4.0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제기한 “인터넷+”전략은 독일의 공업4.0계획과 방법은 다르지만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이며 두 전략 모두 그가 제기한 제3차공업혁명과 흡사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보기술, 특히 현재 흥행하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기술은 전통적인 제조업에 혁명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의 각 분야에 영향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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