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홍콩 3월 25일] 량전잉(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24일 오후, 홍콩을 방문한 천지엔화(陳建華) 광저우(廣州)시 시장과 회담하면서 양지에서 교류를 강화해 광둥(廣東)자유무역시범구를 둘러싸고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곧 현판할 광둥자유무역구는 광저우(廣州) 난사(南沙)를 포함한다. 량전잉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에서는 광저우시 정부와 함께 광둥자유무역시범구와 관련한 사업에서 밀접하게 협력할 것이며 홍콩 기업 및 개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협력 패턴과 최대의 발전 기회를 쟁취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홍콩과 광주는 관계가 밀접하고 경제 무역 왕래가 빈번하다면서 쌍방이 부동한 범주내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해 양지의 호혜 상생을 이루어낼 것을 제기했다.[글/ 신화사 기자 타이베이핑(邰背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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