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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윈(密雲) 헤이룽탄(黑龍潭) 풍경구를 찾은 참가자 전원이 붉은 넥타이를 메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이하 사진: 애심연 제공)
[신화사 베이징 4월 7일] 온라인 연애상담 플렛폼인 애심연(愛心緣)에서 청명절을 맞아 ‘안녕, 동년(童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다롄(大連)에서 온 조선족 솔로 남녀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유년 시절의 추억을 찾아 오자미 치기, 줄다리기, 고무줄놀이, 닭싸움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다 .
이벤트 참가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고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 기쁘다며 이런 모임이 이후에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표시하였다. (글/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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