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충칭 3월 31일] 세계 가장 큰 태양에너지 비행기 “솔라임펄스 2”가 베이징 시간으로 31일 새벽에 충칭(重慶) 장베이(江北) 국제공항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여행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태양에너지 비행기 “솔라임펄스 2”는 베이징 시간으로 3월 30일 새벽에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이륙했으며 이번 항정은 Bertrand Piccard가 비행을 집행하여 19시간의 연속 비행을 통해 순조롭게 충칭에 도착했다. 이 비행기는 3월 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이륙해 첫 세계 일주 비행을 시작했고 중국 충칭은 이번 환구 비행의 다섯번째 코스다. 소개에 따르면 날씨의 원인으로 “솔라임펄스 2” 태양에너지 비행기는 충칭에서 잠시 머물다가 날씨가 좋아진 후 난징(南京) 항로로 날아갈 것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류찬(劉潺),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