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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워싱턴 4월 8일] 신체상황이 허용한다면 일부 고강도 운동에 종사할 것을 권한다. 호주에서 추진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급박한 호흡과 땀의 배출을 조성하는 운동은 조세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6일, 《미국의학협회저널·내과학권》에 발표됐다. 연구에 참여한 시드니대학 공공위생학원 선임 연구원 딩딩(丁玎)에 따르면 이 연구의 주요한 발견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신체활동이 아주 중요해 많이 운동할 경우 조세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신체활동 강도 역시 아주 중요하다는 점이다. 중등강도의 운동에 종사하는 사람과 비교할 경우 고강도 운동에 종사하는 사람의 조세 위험은 9%~1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견은 운동량이 충분히 큰 연구대상에 한해서도 성립된다”, 물론 비만이거나 심혈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고강도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딩딩은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주로 심장 박동수를 크게 높일 수 있고 급박한 호흡, 땀의 배출을 조성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하며 등산, 달리기, 농구, 축구, 유산소 에어로빅, 테니스(단식), 신속하게 자전거 타기 등을 포함한다. 그외 생활 속의 기타 신체활동, 예를 들어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등 중노동도 고강도 운동에 속한다. [글/ 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