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좌표중에서 발전의 새공간을 탐구한다
현재 전세계무역체계가 뉴라운드 재구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전 세계 좌표 아래 대외개방의 새로운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얼마 전,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을 공동추진할데 관한 비전과 행동이 정식 발표됐다. 동시에 세계를 향한 중국의 고표준 자유무역구 네트웤 건설의 한 부분인 중한자유무역구협상도 전부 완성됐고 중국-호주자유무역협정의 실질적인 협상도 종료됐다. 보괄적인 대외개방 새로운 구도 건설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위험과 겨루는데 있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위험이 드러나는 것은 나쁜 일인 것만은 아니다. 잘 처리하면 위험과 압력이 전진하는 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 도전과 위기는 또한 혁명의 계기로 될수 있다.
“중국은 현 단계 경제사회운행 중 존재하는 위험에 대해 충분한 인식을 가진 뒤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세워 위험을 제거하고 있으며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우리는 국부적인 위험을 순서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통해 체계적인 위험과 전반적인 위험을 피면하는 능력을 갖췄다.” 리웨이(李偉)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주임의 말이다.
경제 체제 전환에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한다.
1분기 서비스업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6%로 상승했고 첨단기술산업 증가치와 장비제조업 증속이 각각 규모이상 공업보다 5.0%p 와 1.3%p 증가했다. 신규 등록 기업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8.4% 증가했고 온라인 상품과 봉사 소매은 지난해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 …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주체가 빠르게 배태되고 있다.” 성라이윈은 이같이 말하면서 다만 새로은 동력의 체급이 아직 비교적 작아 증속은 빠르지만 단기간 내에 전통적인 동력 감퇴가 조성하는 영향을 보완하기는 어렵다고 부언했다.
7%의 경제증속은 글로벌 주요 경제체에서 여전히 앞자리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지난 7년간 중국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는 3분의 1에 달했으며 중국은 지속적으로 세계경제의 중요한 엔진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차오(趙超), 천웨이웨이(陳炜伟), 왕시(王希), 안베이(安蓓), 왕유링(王优玲), 관구이펑(关桂峰), 리징야(李惊亚), 양훙타오(杨洪涛),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