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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시작 시즌 6대 신호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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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16 16:46:37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4월 16일] 국가통계국에서 15일에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경제증속이 7%에 머물렀다. 1분기 경제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볼까? 이런 데이터는 어떤 새로운 정보를 방출했을까? 올한해의 경제형세에 어떤 영향을 조성할까? 

   증속에 대한 심사는 합리한 구간을 척도로 한다

   합리한 구간은 중국의 경제증속을 심사하는 척도이다. 성라이윈(盛來運) 국가통계국 뉴스대변인은 1분기 도시의 신증 일자리는 320만개에 달했으며 주민소비자가격지수가 저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됐다고 밝혔다. “이런 지표들이 보여주다싶이 1분기 경제증속이 소폭 완화됐지만 주요 지표는 여전히 합리한 구간에 머물러 있다.” 

   이 척도가 있다면 속도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트에서는 글을 실어 증속 완화 자체는 우려할 만한 이유가 아니라면서 구조성 개혁이 참되게 심화될 수만 있다며 중국경제는 여전히 막강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3두마차”를 몰려면 새로운 지혜가 있어야 한다

   소비, 투자, 수출 3대 수요에 대한 분석은 경제운행을 연구하고 판단하는 중요한 아키텍쳐다.

   신상태 아래에서 “3두마차”를 잘 몰려면 투자에 있어서 일련의 인프라와 민생 프로젝트 실시를 가동하고 공공제품 등 유효투자를 증가해야 하고 소비에 있어서 신흥 소비 성장 포인트 육성에 박차를 가해 작은 개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소비자들이 경제성장을 이끌어가는 막강한 동력이 되게 해야 하며 수출에 있어서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과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촉진해 수출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개혁은 여전히 발전의 가장 큰 촉진력이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이미 뚜렷한 개혁노선도를 그려주었다: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투자와 융자 체제 개혁, 가격개혁, 재세체제개혁, 금융개혁, 국유기업 국유자본 개혁 등이 모두 순서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리우스진(劉世錦)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은 개혁의 임무가 긴 리스트를 형성했다면서 핵심은 여전히 정부와 시장 시장의 관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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