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4월 22일] 일본 아베 총리가 2차대전 70주년 기념담화에 대한 태도표시와 관련해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일본 역대 내각이 침략 역사를 정시하고 반성할데 대한 태도표시와 승낙을 철저히 지키기를 바란다고 일본 측에 요구했다.
이날의 정례브리핑에서 기자가 보도에 의하면 20일 일본 아베총리가 2차대전 70주년 기념담화와 관련해 역사문제에 대한 일본 역대 내각의 기본 인식의 입장을 계승하지만 이전과 똑같은 담화를 발표한다면 새담화를 발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질문했습니다.
훙레이 대변인은, 다시 한번 천명하는데 2차대전 결속 70주년이라는 중요하고 민감한 해에 일본 지도자가 역사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태도표시를 하고 대외에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는가 하는것은 일본과 아시아 인방과의 화해 진척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일본이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여부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은 일본 측이 국제사회와 일본 본국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일본 역대 내각이 침략 역사를 정시하고 반성할데 대한 태도표시와 승낙을 철저히 지키며 성의 있게 과거를 종결하고 미래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주쟈니(朱佳妮), 양이쥔(楊依軍),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