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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대조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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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30 16:15:14  | 편집 :  전명

卫国战争

(자료 사진)

   소련 대조국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소련이 나치 독일과 그의 유럽 동맹국의 침략에 반항하는 전쟁을 일컫는다. 대조국전쟁은 1941년 6월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1945년 5월 투항했을 때까지 지속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시작했고 이에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이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은 전면적으로 폭발됐다. 1941년 10월, 독일군은 모스크바를 대거 침공하기 시작했고 소련군은 적극적인 방어전을 전개해 독일군의 역량을 대량 소멸했다. 1942년 1월, 소련군은 모스크바 회전의 승리를 거두었다. 1942년 11월 19일, 소련군은 레닌그라드에서 반격을 전개했으며 1943년 2월 2일 포위된 독일군을 전멸시켰다. 1943년 8월 소련군은 쿠르스크 회전의 승리를 취득해 이로부터 독일군은 전략적 침공 능력을 철저하게 상실했고 전면적으로 방어 단계에 진입했다. 1944년 소련군은 전략적 총반격을 전개해 독일군에 대한 10번의 타격전을 통해 점령당한 국토를 전부 광복시켰고 군사 행동을 독일과 그의 유럽 동맹국 국토로 이전시켰다.

   1945년 초, 소련군은 강력한 공세를 벌려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를 공격, 진입했고 오스트프로이센와 실레시아를 점령했다. 1945년 5월 2일, 소련군은 베를린을 함락하고 5월 8일에 독일로 하여금 무조건 투항하게 했다.

   소련-독일 전장은 20세기 가장 참혹하고 피비린내가 가득찬 전장이라고 불리운다. 통계에 따르면 전쟁에서 전사한 소련군은 866.84만명에 달했고 독일과 그의 동맹군은 600만명이 전사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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