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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5월 6일]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얼마전 《생태문명건설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의견(關於加快推進生態文明建設的意見)》을 인쇄, 발부했으며 신화사에서 위임을 받고 지난 5일, 의견 전문을 발표했다.
문건은 총 9개 부분 35조항으로 나뉘며 총적 요구; 주체 기능 정위치 강화, 국토공간 개발 구도 최적화; 기술혁신과 구조조정 추진, 발전의 질과 효익 향상; 자원절약과 재활용, 고효율 사용 전면 추진, 이용방법의 근본적 전환 추진; 자연생태계통과 환경보호 강도 확대, 생태환경 질의 절실한 개선; 생태문명제도 체계 보완; 생태문명 건설 통계 검측과 집법감독 강화; 생태문명건설의 양호한 사회 기풍 형성 촉진; 조직 영도 강화 등 내용을 포함한다.
의견에서는 생태문명 건설에 박차를 가할 데 관한 기본 원칙을 분명히 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절약우선, 보호우선, 자연회복을 위주로 하는 기본 방침을 견지한다; 둘째, 친환경 발전, 순환발전, 저탄소 발전을 기본 통로로 하는 것을 견지한다; 셋째, 개혁심화와 혁신구동을 기본 동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한다; 넷째, 생태문화 육성을 중요한 버팀목으로 하는 것을 견지한다; 다섯째, 중점 돌파와 통합 추진을 사업 방법으로 내세우는 것을 견지한다.
의견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0년에 이르러 자원절약형과 환경우호형 사회건설에서 중대한 진척을 이룩하고 주체기능구 레이아웃을 기본상 형성하며 경제발전의 질과 효익을 뚜렷하게 향상시키고 생태문명 주요 가치관이 전 사회에서 보급될 수 있게 하며 생태문명건설 수준과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목표가 서로 적응하게 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