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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글로벌 생산 능력과 장비제조 협력 추진으로 고수준 개방형 경제 구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07 15:07:50  | 편집 :  전명

   [신화사 베이징 5월 7일] 6일에 개최된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해외의 수요 의향과 수요 의향에 맞춰 국제적인 생산 능력과 장비제조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심층적 융합, 세계 경제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의 품질 향상과 효과 증대, 우세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고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구축하고 호혜 상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철도, 전력, 통신, 건축 자재, 공정 기계 등 비교적 큰 우세를 보유하고 있는 영역에 포커스를 두고 부동한 지역, 특히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국가의 수요와 연결한다. 국유, 민영 등 각종 기업을 주체로 투자, 공정 건설, 기술 협력 등 방법을 유연성 있게 취해 장비 등의 수출을 이끌어내고 관련 국가의 취업 확대와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품질과 신의로 좋은 평판과 좋은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중국은 주로 유럽과 미국 시장을 상대로 노동집약형 제품을 수출하던 데로부터 발전도상국, 신흥 시장을 상대로 첨단 장비 제조 제품, 서비스 및 자본, 기술, 표준의 수출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에서 규모화, 기술 등 우세를 보유한 중대 장비와 우세 생산 능력의 해외 진출을 추진할 경우 국제 경제 무역 협력을 심화, 확대할 수 있고 국내 산업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낼 수 있다.

   회의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 하유 협동이 가능한 생산력 협력 체인을 구축하고 기술 교류에 중시를 돌려야 하며 후기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잘 실행하고 장비의 해외 진출과 부대 서비스의 공동 추진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해 생산 능력 협력과 기술 업그레이드 쌍풍작을 이루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비의 해외 진출과 융자 수단을 밀접하게 결합시켜야 한다. 시장화 방법으로 외환 보유액 사용 통로를 확장하고 수출 신용보장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위안화 국제 지불 시스템을 건설하고 기업과 금융기구의 주식, 채권 발행 등 경내외 자금 조달 활동을 격려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금융 정책 지지는 기업의 해외 진출에 절박하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의 금융기구제품 혁신은 비교적 느리며 융자 원가가 높고 보험비가 높은 등 문제가 존재한다면서 금융기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금융서비스 제품을 출시해야 하며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담보로 융자하는 방법 등을 시도해볼 만하다고 제안했다.[글/ 신화사 기자 왕여우링(王優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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