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 반파시즘 전쟁에서 동방의 주요 전장으로서 14년 간 피와 불의 항쟁을 지속했으며 비장하고 혹독한 두려움 없는 고수 정신으로 국가 주권과 인류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침략자들과 죽음의 결전을 치뤘다.
강경한 고수——눈앞에 닥친 국난 앞에서 이 오래된 민족이 무궁한 용기와 역량을 발산했다. “9.18”사변부터 14년간 지속된 시간 속에서 중국 군민이 일본 파시즘에 대한 대항은 한순간도 멈춘 적이 없다
20세기 30년대 유럽 대륙이 태평성세를 누릴 당시 중국의 부유하고 발달했던 동북은 이미 일제의 쇠발굽에 의해 짓밟히고 있었다. “9.18”을 표지로 중화민족의 항전 봉화가 이곳에서 지펴졌으며 반파시즘 전쟁의 첫 포를 울렸다.
중화민족, 이 오랫동안 깊은 잠에 빠졌던 거인이 강적 앞에서 몸을 우뚝 일으켜 영용하게 분투했다.
2차대전이 전면적으로 발발한 뒤 소련, 미국, 영국 등 나라에서 중국의 항전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중국 역시 국제사무에 더 많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동방의 주요 전장은 유럽, 북부아프리카, 태평양 등 전장과 상호 협동, 상호 지원하면서 기세드높은 한폭의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화폭을 펼쳤다.
불후의 공훈——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동방 주요 전장이다. 중국의 항전은 일본 침략자들의 철저한 복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세계 기타 지역의 반파시즘 전쟁 승리를 위해 중대한 전략적 지지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전장은 일본군의 북상과 남진 걸음을 견제하고 지연시켰으며 소련이 동서 두라인에서 동시 작적하는 것을 피하게 했고 일본군이 태평양전쟁에서 영국, 미국 등 나라의 군사압력을 줄였다.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는 도의적인 원칙을 고수하고 세계 반파시즘 통일 전선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든 중국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여전히 기타 전장을 향해 지원의 손길을 뻗었다.
중국 원정군이 미얀마에 출병되어 직접 극동 동맹군의 대일 작전에 협력한데로부터 아태지역 동맹군으로 대일 작전의 중요한 전략기지가 되기까지 동맹군을 위해 대량의 전략물자와 군사정보를 제공했으며 유엔과 유엔 수호를 핵심으로 하는 전후평화 국제질서를 구축하는데 역사적인 기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