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카트만두 5월 11일] 네팔 내무부가 10일 발표한 최신 데이트에 따르면 네팔 강진으로 이미 8019명이 사망하고 1만 7866명이 부상했다.
네팔 구조인원은 현지 산사태와 눈사태로 구조속도를 늦췄다고 발표했다.
네팔 국가지진센터의 데이트에 따르면 네팔은 10일 또 네 차례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로써 네팔 대지진 후 발생한 여진이 150여차에 달했다.
네팔 보건 및 인구부의 데이트에 따르면 85개 국제팀의 2700여명 의료인원이 네팔에서 지진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류춘타오(刘春涛),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