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속한 택배”에서 “맞춤형 택배 서비스로”——中 택배시장 정밀화로 발전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1 11:23:16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5월 11일] 신속하던데로부터 정확한 신속, 다시 “맞춤형 택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택배업종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향후 중국 소비자들은 “맞춤형 택배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 택배를 받을지 여부를 모두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택배업종의 벤치마킹 기업으로 “신속한 택배”는 순펑(順豐)서비스 이미지 태그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부분이다. 순펑은 “표준 택배”라는 서비스와 효율로 중국인이 택배서비스에 대한 판단과 정의를 뒤바꿔 놓았었다.

   국내 시장 전체를 관찰해보면 “3통1달(三通一達)”등 택배회사에서 모두 “다음날 아침”급의 제품을 출시했던 적이 있고 우질자원의 투입을 통해 택배의 시간적 효율과 정확도가 진일보 향상되게 했으며 택배가 “신속”에서 정확한 신속, 맞춤형 신속에로 매진하게 했다.

   택배 기업에서는 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 적지 않은 “꿍꿍이”를 꾸며왔다. 예를 들어 순펑은 택배의 수취, 분리에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 하나하나에 대해 분석했으며 택배의 세부사항을 규범화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을 향상시켰다. 택배 아저씨의 배낭, 중계장의 분리 시스템이든지 비행기와 차량의 화물칸이든지 택배 소포는 항상 다음 단계 임직원이 취급하기 가장 편리한 위치에 나타나곤 했다.

   업계 인사들은 각 택배기업에서 서비스 질을 확보하는 전제 아래 시간적 효율, 서비스, 운수방법 등에 근거해 가격을 확정하고 시장에 적응할 수 있는 택배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자오원쥔(趙文君),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228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