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5월 13일]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대통령부인 청와대에서 외교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조선의 잠수함 수중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 강력한 불만을 표했으며 이것은 심각한 도발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는 그 어떤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조선의 발사 활동이든지 금지했다. 그러나 조선은 탄도 미사일 프로젝트와 관련 모든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잠수함을 이용한 탄도 미사일 발사 기술을 개발하고 이용했다. 이것은 조선반도 물론 동아시아의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도전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당 부서에서 조선의 미사일 위협에 전력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한 조선이 앞서 서부 해역에서 한국에 "조준 타격"을 하겠다고 한데 대해 지시를 내리고 한 치의 착오도 없는 군사 대처 태세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으며 만일 조선이 도발한다면 한국 측은 엄격한 보복 타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장칭(张青),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