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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집단자위권 행사 용인은 中주권과 안보 이익에 손해주지 말아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3 09:33:20  | 편집 :  전명

(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5월 13일]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 문제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 측은 일본 측에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에 손해주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표시했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양당은 11일 새로운 안보법과 관련하여 협상하고 집단자위권의 행사 용인을 기입한 "무력공격사태법" 수정안 등을 심사하였으며 정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15일 국회의 심의에 회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화 대변인: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은 이미 수차례 일본 측에 입장과 관심을 표명하고 일본 측이 아시아 이웃나라의 안보에 대한 정당한 안전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으로 존중하며 신중하게 행동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에 손해주지 말아야 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측은 일본의 관련 동향을 계속 면밀하게 주시하고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할 것이다.[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추이원이(崔文毅),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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