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를린 5월 13일] 제10회 베를린 아태 주간이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금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아태 주간 아키텍쳐내에서 “중국을 감지하다(感知中國)”는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올해 아태 주간은 “스마트 도시”를 테마로 한다.
스밍더(史明德) 주 독일 중국 대사가 최근 아태 주간 개막 전에 공식 기자 회견에서 중국의 도시 인구는 이미 농촌인구를 넘어섰으며 도시 발전은 교통체증, 쓰레기 처리 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중국은 아태 주간이라는 이 기회를 빌어 독일 및 기타 아시아 국가와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외 중국에서는 또 아태주 아키텍쳐내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 음식 축제, 무형문화재 공연, 중국 영화 주간 등 특색 문화활동을 통해 독일인들이 중국을 감지하고 요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게 된다. [글/신화사 기사 궈양(郭洋),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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