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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국과학기술산업의 새로운 “바람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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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8 10:11:10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5월 18일] 샤오미(小米) 창시자 레이쥔(雷軍)이 말한 “바람받이(風口)”이념처럼 중국의 과학기술산업은 새로운 “바람받이”를 찾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곧 도래할 정보기술 변혁과 경제발전의 수요를 맞이할 계획이다.

   13일에 개막한 중국 베이징(北京)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서 알리바바(阿里巴巴), 텅쉰(騰訊)을 대표로 하는 인터넷 “거두”들이 처음으로 “입구” “클라우드” 패턴을 선포였으며 인터넷+생활서비스업이 가져다준 변화를 설명했다.

   베이징과학기술산업박람회는 이미 18회 개최되었으며 금회 테마는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해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경제가 과학기술 혁신의 지지를 찾아나섰다는 의미를 보여주었다.

   “인터넷+” 정부사업보고에 기입된 이 개념은 어떻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을까? 우허취안(鄔賀銓) 중국공정원 원사는 2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의 인터넷은 소비자 위주에서 기업레벨의 응용에로 침투되고 있으며 인터넷의 지원은 이미 기업발전의 하나의 고리로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우허취안은 데이터로 인터넷이 전통공업에 대한 “마력”을 설명했다: 공업이 인터넷을 통해 생산력을 1%~1.5% 향상시킨다고 가설할 경우 향후 20년 간 사람들의 수입이 25%~40% 향상될 수 있다. 따라서 독일 공업 4.0, 미국 “공업 인터넷”과 더불어 중국의 산업계도 “인터넷+”에 주목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려면 과학기술산업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기술혁신 역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산업계는 “인터넷+”에 여전히 서로 다른 해석이 존재한다. BAT를 대표로 하는 인터넷 거두들이 뉴라운드 입구 쟁탈을 시작했지만 대부분은 연존 업무에 생활서비스 사업만 겹쳐놓은 형태다. 

   “생산성 서비스업”은 업계 싱크탱크에서 “인터넷+”행동에서 파생될 가능성이 있는 새업종에 대한 묘사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산업계는 신속하게 “인터넷”을 끌어안고 있으며 과학기술산업이 추구하는 혁신은 인터넷을 툴로 이용하는데 더 치우친다면서 더 높을 효율의 생산에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정웨이(李崢巍), 양나(陽娜), 웨이멍자(魏夢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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